선동열호, '우승을 향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1.08 14: 19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과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지난 4일 소집 후 5일부터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의 첫 연습경기다. 이날 대표팀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평가하기 위해서 넥센에 양해를 구해 넥센 라인업에 대표팀 선수를 투입했다. 아울러 타자들의 빠른 공 적응을 위해 박세웅이 넥센 선발 투수로 등판해 대표팀 타자들을 상대한다. 넥센 포수 역시 대표팀 한승택이 맡는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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