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마동석 흥행행진”..‘부라더’, 2일째 1위..100만 돌파 눈앞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09 06: 26

영화 ‘부라더’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부라더’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전국 6만 432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2만 7578명.
‘부라더’는 지난 2일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가 다음 날 2위로 하락했는데 지난 7일 5일 만에 다시 정상 자리에 올랐다. 이후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8일까지 9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부라더’는 이번 주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배우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에 이어 ‘부라더’까지 흥행의 맛을 제대로 보고 있다.
2위는 ‘토르: 라그나로크’로 같은 기간 6만 137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376만 5901명. 3위는 8일 개봉한 ‘해피 데스 데이’로 4만 50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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