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 로꼬X그레이X우원재, 홍익대 흑인음악 동아리 인맥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14 00: 43

[OSEN-김수형 기자]'2017 명단공개' 왕년에 캠퍼스까지 장악한 인맥으로 로꼬와 그레이, 그리고 우원재가 꼽혔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2017 명단공개'에서는 연예계 존재하는 의외의 인맥이 그려졌다. 
이날 홍익대학교 흑인 동아리 멤버로 그레이와 로꼬가 지목됐다.

 
그레이는 동아리 축제때 로꼬의 랩 실력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흑인 음악 동아리 '브레인 스워즈' 출신임이 알려졌다.
심지어 그레이는 동아리 회장이었던 로꼬를 아끼며 좋은 선후배로 음악적 교감을 공유한 사이로 알려졌다.
또한 우원재 역시 같은 학교 후배의 동아리로 알려졌다.  /ssu0818@osen.co.kr
[사진]'2017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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