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가 해체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큼직이가 보고싶은 하루. 빨리와 우리 솜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보라 역시 "어머머머. 급만남-막둥이도 빤니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 효린, 소유이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해체 후에도 여전히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멤버들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다솜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댓글로 "큼직이도 같이 놀자"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5월 해체를 발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효린, 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