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日 새 앨범 오리콘차트 3위 진입..인기 잇는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1.16 07: 52

갓세븐이 일본 새 앨범으로 오리콘차트 3위로 진입했다. 
16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TURN UP'은 발매 첫 날 1만 584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간차트 3위를 기록했다. 갓세븐의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갓세븐은 일본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발표한 싱글이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갓세븐은 5월 세 번째 전국투어를 진행, 전국 쇼케이스 투어는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일본에서 갓세븐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갓세븐은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지난 3일부터 전국투어에 돌입했다.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5개 도시에 걸쳐 13회 공연으로 공연하며 내달 21일과 22일에 열리는 파이널 공연은 일본 공연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부도칸에서 개최해 의미가 크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