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패션센스는 무대, 작품이 아닌 평소 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공항패션. 올해 가을, 겨울도 많은 연예인들이 공항을 런웨이로 바꿔놓았습니다.
방탄소년단 RM은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입니다. 깔끔한 그레이 롱코트와 블랙컬러의 빅백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헤어컬러까지 맞춘 느낌이죠?
'청순의 대명사' 한효주는 강렬한 반전스타일에 도전했습니다. 트렌치코트에 타탄체크바지, 골드장식이 돋보이는 슈즈를 매치해 록시크룩을 완성했습니다.
'아빠'가 된 비는 여전히 훈훈한 스타일을 뽐냈습니다. 그는 브라운 코트와 블랙 티셔츠, 와이드팬츠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연출했습니다.
'엄마' 이민정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그레이 롱코트에 체크 미니스커트, 싸이 하이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레기 룩을 시도했습니다. 여기에 핑크컬러의 백으로 귀여운 포인트를 줬습니다.
엑소 세훈은 이미 패션감각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세훈은 징 장식이 돋보이는 블루종에 청바지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흰색 레터링이 있는 볼캡으로 트렌디함을 더했습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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