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의 ‘궁상민’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상민이 럭셔리한 방에서 호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1/4 궁상 하우스가 아닌 남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고급스러운 집에서 아침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뜻밖의 광경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어머니들은 “옆집 도끼네 또 놀러 간 것 같다”, “또 다른 절친의 집이 분명하다”며 상민의 럭셔리한 일상을 믿지 못하고 집의 정체를 추리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상민이 있는 곳을 찾은 절친 슬리피 역시 “복권 당첨이라도 된 것이냐”, “빚도 많은데 어떻게 이런 곳에 왔냐”며 당황했다.
잠시 뒤 밝혀진 이 집의 정체는 바로 고급 호텔룸. 궁상의 아이콘 이상민과 어울리지 않는 호화 호텔 생활의 전말은 오는 19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