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바비 카나베일(47)과 로즈 번(38) 부부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
바비 카나베일과 로즈 번 부부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소식이 16일(현지시간) 현지 연예매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8월 로즈 번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존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번은 “나는 요즘 조금 피곤함을 느끼지만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그녀의 남동생 조지 번과 사진을 찍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이 오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2년부터 연인 관계로 지내온 카나베일과 번은 슬하에 2살 난 아들 로코를 키우고 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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