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파격 조건을 내걸며 김충재에게 ‘나래바 바텐더’ 제안을 했다. 김충재가 바텐더 경력을 뽐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 박나래가 그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든 것. 반전 매력을 뽐낼 김충재의 모습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21회에서는 섹시한 바텐더로 변신한 김충재에게 푹 빠진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섹시한 바텐터로 변신해 칵테일을 제조하고 있는 김충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범상치 않은 손놀림으로 칵테일 쇼를 벌이는 그의 모습을 보고 푹 빠진 박나래가 눈에서 하트를 뿅뿅 발사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충재는 박나래의 진수성찬에 보답하기 위해 바텐더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뽐냈다고. 그는 화려한 칵테일 제조 기술과 관련 지식으로 박나래와 기안84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충재의 색다른 매력에 박나래는 “제 이상형이 순수한 까진 애들이거든요~”라며 엄청난 호감을 드러냈고, 급기야 파격 조건을 내걸며 ‘나래바 바텐더’로 스카우트할 생각을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섹시한 바텐더’로 변신한 순수남 김충재의 반전 매력과 그에게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박나라의 모습은 오늘(1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