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이 '아이 캔디' 안무 스포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 '헤어지긴 한 걸까'로 컴백한 가수 김동완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를 발표한 가수 사무엘이 출연했다.
이날 사무엘은 "오늘 첫 무대다. 떨리지는 않다"고 말했다. 사무엘을 보며 김동완은 "첫 무대 앞두고 있는데도 긴장되지 않아 보인다. 컨디션이 오히려 좋아보인다"고 칭찬했다.
사무엘은 팬들로부터 안무 스포 요청을 받았고, 그는 캐스터네츠 치는 동작이 연상되는 몸동작을 직접 선보였다. 김동완은 "캐스터네츠 치는 것 같다"며 따라했다.
김동완은 즉석에서 사무엘에 포인트 안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금방 동작을 따라해 최화정으로부터 "역시 댄스가수"라는 칭찬을 들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