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 마거릿 조와 미드를 촬영했다.
17일 윤여정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윤여정 선생님이 마거릿 조와 미드 파일럿 촬영을 마쳤다. 제목은 '하이랜드'라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윤여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출연 당시, 캐스팅 디렉터와 인연을 맺어 미드 '하이랜드'까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랜드'는 한 가족이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뒤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ABC 드라마 '로스트' 리즈 사노프가 각본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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