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인 가수 빈지노의 앨범을 홍보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7일 자신의 SNS에 빈지노가 속한 재지팩트(Jazzyfact)의 '웨이브스 라이크(Waves Like)' 앨범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덕질중'이란 글을 게재했다.
빈지노, 시미 트와이스로 구성된 재지팩트의 EP 앨범 '웨이브스 라이크'는 지난 1일 CD로 발매됐다. 팬들에게는 군입대한 빈지노의 깜짝 선물과도 같았다.
앞서 이 앨범은 지난 5월 빈지노가 입대와 동시에 7년 만에 내놓은 재지팩트의 신보로 큰 관심을 모았던 바다. 타이틀곡 '하루종일'을 비롯해 'Journey', 'Cross the Street' 등 수록곡들은 공개되자마자 각종 주요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근 연인이 군복무하고 있는 도중 헤어진 스타커플이 연이어 등장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빈지노와 스테파니의 애정전선은 '이상無'임도 드러냈다. /nyc@osen.co.kr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