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녹화를 위해 모인 단체샷이 공개됐다.
17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나 혼자 산다'가 본 방송을 다시 시작합니다. 기다려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안, 기안84가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MBC 파업 여파로 '나 혼자 산다'가 11주간 결방했기에,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이 모습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드디어 '나 혼자 산다'가 한다" "헨리는 어디갔지" "너무 기다렸어요" "이제 금요일 밤이 또 기다려지겠어요" "모두들 반가워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hsjssu@osen.co.kr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