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뮤직뱅크' 첫 1위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세븐틴은 17일 오후 공식 SNS에 "'박수' 뮤뱅 첫 1위! 값진 상 감사합니다. 캐럿캐럿캐럿캐럿 사랑해 #우리_보석이들_사랑해 #영원히_같이_빛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박수'로 1위를 한 것에 대한 감사 인사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세븐틴은 "첫 눈 오는 날에 첫 1위를 하게 됐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세븐틴 되겠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말하면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6일 정규2집 '틴, 에이지(TEEN, AGE)'를 발표했다. 이번 음반으로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세븐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