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레드벨벳 예리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딩아 얼른 예쁘게 커라 언니랑 여행가쟈 #꼬부기 #예리 #오구오구 #오요오요 #나이차이는숫자일뿐 #영혼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과 예리가 꼭 껴안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이 차를 뛰어 넘은 선후배 간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태연은 소속사 후배 레드벨벳을 위해 지난 16일 열린 레드벨벳 컴백 쇼케이스 MC를 자처하는 의리를 보였다. /mk3244@osen.co.kr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