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하성,'펜스 충돌 위기 빛나는 동료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11.17 21: 41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대한민국과 대만의 예선전 경기가 17일 일본 도교돔에서 열렸다.
7회초 1사에서 대한민국 이정후가 대만 우녠팅의 파울 타구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김하성의 펜스 충돌을 막고 있다. /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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