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자유시간이 있으면 자고 싶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 워너원은 자유시간을 맞았다.
워너원은 노래방을 가고 싶어했다. 이에 김재환은 노래방 기계로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박우진, 박지훈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반면 강다니엘은 '자유시간에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그냥 자고 싶다. 정말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자고싶다. 화장실도 안가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로 강다니엘은 식사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먹지 않은 채 깊은 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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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너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