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와 이연희가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방송된 JTBC '더 패키지'에서는 파리 시내를 관광하는 소소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소는 관광객들을 데리고 루브르 박물관에 갔다.
관광객들이 박물관 구경을 하는 동안, 마루는 먼저 박물관을 나와 혼자 있는 소소의 말동무가 된다. 마루는 소소에게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하게 했다.
그러다 소소가 넘어졌고, 마루는 그런 소소를 일으키다 "귀엽다"며 사진을 마구 찍었다. 이어 소소에게 볼뽀뽀를 했고, 소소가 화를 내자 "사진 지우지 마라"며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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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패키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