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워너원, 갓세븐이 남다른 승부욕을 발휘했다.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마스터키'에선 슈퍼주니어 김희철X은혁, 갓세븐 잭슨X진영, 워너원 강다니엘X옹성우가 같은 팀 멤버마저 속이며 심리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이 날 방송될 '마스터키' 6회에는 이상민, 서장훈, 전현무, 슈퍼주니어 김희철-은혁, 뉴이스트 JR, 갓세븐 잭슨-진영, AOA 지민,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배우 고원희 등이 출연한다.
이날 슈퍼주니어 김희철X은혁, 갓세븐 잭슨X진영, 워너원 강다니엘X옹성우는 각각 한 명씩 ‘전팀’과 ‘서팀’의 멤버로 찢어져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서로를 속이는 심리전 속에서 같은 그룹 멤버조차 믿지 못하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희철은 다른 팀 팀원들까지 설득에 나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영은 초반부터 마스터키를 짐작하는 진지한 모습을, 옹성우는 매 게임 기상천외한 심리전 기술로 출연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는 후문. 같은 그룹 멤버마저 속인 치열한 심리 싸움 현장은 18일 오후 6시 10분, SBS ‘마스터키’를 통해 공개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마스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