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1위 소감으로 마냥 신기하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1위 소감을 전했다.
최근 신곡 ‘박수’로 컴백한 세븐틴은 여러 음악방송에서 1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세븐틴은 “마냥 신기하다.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언제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 것 같다”며 “어제 점수가 나오고 환호하는데 앵콜 무대에서 팬 분들이 너무 기뻐하시더라. 팬 분들이 박수를 치시는데 울컥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부담감도 커지고 책임감도 커지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하는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