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앞머리를 내리고 보다 성숙한 귀여움을 뽐냈다.
18일 윌리엄 해밍턴의 SNS에는 "참!!!! 어젯밤 우리 엄마가 갑자기 가위로 머리를 싹둑~. 아빠가 바보 같다고 연락이 왔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 해밍턴은 짧아진 앞머리에 살짝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자랄수록 더욱 아빠 샘 해밍턴을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샘 해밍턴 부자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