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에 대한 이기우의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서울 서초동에 사는 이기우의 집에 멕시코 손님 하비에르와 로드리고가 묶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기우는 두 사람에게 “혹시 내가 필요하면 '형님'이라고 불러라”고 말한 뒤 방에서 나갔다. 이에 두 사람은 수다를 나누다가 벽에 걸린 액자 사진을 보고 말문을 이어나갔다.
캠핑이 취미인 이기우는 연인 이청아와 첫 캠핑을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액자 사진으로 남겨 벽에 걸어놓았다.
로드리고는 “여자친구랑 같이 캠핑에 다니는 것 같다. 둘이 즐겁게 사는 게 부럽다”고 말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