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김재환이 423점으로 1승을 챙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윤일상 특집이 그려졌다.
세 번째로는 군조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무대를 꾸몄다. 신나는 비트에 맞춰 흥겨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군조는 신기한 LED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416점으로 에일리를 누르고 1승을 챙겼다.
군조에 맞서 다음 무대는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김재환이 꾸몄다. 김재환은 “락을 준비했다. 또 나오게 돼서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YB의 ‘잊을게’를 준비한 김재환은 미소년의 외모와는 다른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mk324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