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야구선수 오승환과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승환 선수 늘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동석과 야구선수 오승환이 나란히 서서 주먹을 쥐고 파이팅 포즈를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마동석과 오승환, 그리고 이들의 믿을 수 없는 크기의 주먹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스타의 만남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끝판대장’이란 별명으로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승환은 JTBC 12월 초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고든 램지의 음식을 맛볼 예정이다. 마동석은 영화 ‘부라더’와 ‘범죄도시’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마동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