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아날로그 오빠"…윤계상, 얼굴 막 써도 멋있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18 19: 46

[OSEN-김수형 기자]왕년 오빠, 1세기 아이돌 출신 god 멤버이자, 배우로도 인정받고 있는 윤계상이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했다.
18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머리해서 오랜만에 셀카^^ 선물받아서 오랜만에 일회용 필름카메라^^"라면서 
"잘 쓸께 다 쓰면 사진 뽑아줘, 캔디 카메라 감사해요"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윤계상은 오랜만에 사용하는 필름 카메라 매력에 흠뻑 빠진 듯,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여전히 개구진 그의 표정이 팬들에게도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역시 아날로그 세대는 달라요 달라", "꼭 저렇게 윙크하고 카메라 찍으셔야 했습니까", "그래도 멋지다는 함정, 이제 셀카 장인 되셨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