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독특한 요리세계를 보여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홍수아가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수아는 요리계의 큰 손 답게 양념을 팍팍 넣었다. 고추장은 한통 그대로 옮겨 담는 수준이었고, 고춧가루와 깨 역시도 팍팍 집어넣었다. 홍수아는 "팍팍 넣지 않으면 답답하다"고 말했다.
홍수아의 닭갈비 양념의 비법은 카레가루. 홍수아는 "카레가루를 넣어야 닭냄새가 안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살미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