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DIY 카메라 조립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효민은 작동되는 카메라 조립에 나섰다.
효민은 자신만만하게 카메라 조립에 도전했다. 하지만 카메라 조립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립과 해체를 반복했다.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한자리를 지킨 효민은 카메라 조립을 완성하고 기쁨의 소리를 질렀다. 직접 조립한 카메라를 가지고 애완견 영미니 첫 촬영에 나섰다. 수동 카메라였기 때문에 작동법 역시도 쉽지 않았다. 효민은 사진이 찍히는지 안찍히는지 역시도 알수 없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살미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