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히어로 시대”..‘저스티스리그’ 85만·‘토르’ 450만 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19 06: 35

히어로물의 시대다.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전국 34만 791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5만 1040명.
지난 15일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3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 4일 만인 지난 18일 85만 관객을 동원해 오늘(19일)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또 다른 히어로물 ‘토르: 라그나로크’는 같은 기간 7만 242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452만 6907명으로 개봉 한 달여 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이미 시리즈 누적 900만 명을 돌파하고 930만 명을 목전에 두며 국내 개봉된 마블 스튜디오 작품 중 흥행 6위에 올랐다.
이는 ‘어벤져스’ 시리즈 1,2편 및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5), ‘아이언맨3’(2013), ‘닥터 스트레인지’(2015)에 이은 기록이다.
또한 박스오피스 2위는 ‘해피 데스 데이’로 12만 6393명의 관객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 93만 2102명.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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