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3회는 전국 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7.9%보다 2.9%P 하락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토요일 방송분 중에서는 최고시청률에 해당된다.
'황금빛 내 인생'은 그간 빠른 전개만큼 놀라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에 40% 돌파도 시간 문제일 것이라는 예상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진 지안(신혜선 분)을 찾아헤매는 도경(박시후 분)의 애틋한 마음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황금빛 내 인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