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의 우희와 세리가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우희는 지난 19일 밤 KBS 2TV '더 유닛' 방송 직후 공개된 1차 국민 유닛 투표 중간 결과 집계에서 유닛G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함께 '더 유닛'에 출전한 세리 역시 13위에 랭크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우희는 '더 유닛' 방송 후 자신의 SNS에 "정신 더 똑바로 차리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달라. 아자!"라며 앞으로의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세리 역시 투표 결과와 관련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세리가 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는 물론 "우희야 축하해 내동생"이라는 해시 태그를 달아 달샤벳 리더로서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닛G 블랙팀으로 평가에 나선 우희와 세리는 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꿋꿋이 연습에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짐작케 했다.
한편 우희와 세리가 출연하는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두 사람은 '더 유닛' 외에도 네이버 V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KBS 2TV '더 유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