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음악 예능 '인기가요' 885회에서는 강다니엘, 옹성우가 스페셜 MC로서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옹성우는 "무대는 물론 스페셜 MC까지 하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말했고 이어 강다니엘은 "천 마디 말보다 한 마디 진행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들은 스페셜 MC로서 이날의 컴백 무대를 다채롭게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 러블리즈, 워너원, 사무엘이 컴백 무대를 갖는다. / nahee@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