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손석희 앵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종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오늘. 그 2년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손석희. '뉴스룸'. JTBC"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석희 앵커와 카메라를 응시 중인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윤종신이 JTBC '뉴스룸'에 출연했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종신은 2년 전엔 2015년 11월 19일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 대화를 나눈 바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