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셰프 오세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며 MBC 새 예능 '오지의 마법사'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김수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지의 마법사' 오늘부터 정규 방송 다시 시작. 시칠리아편 때 오세득 셰프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칠리아에서 함께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수로와 오세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오지의 마법사'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이날 오후 6시45분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김수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