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이 10주 만에 ‘섹션TV 연예통신’을 진행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주 만에 돌아왔어요.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 여러분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늘 우리는 그대들이 고생하며 완성해놓은 작품에서 편하게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당신들의 노력과 그간의 고충과 힘듦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잠시후 MBC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상민은 ‘섹션TV 연예통신’ 스튜디오에서 10주 만에 만난 이재은 아나운서, 설인아, 슬리피, 배순탁과 함께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