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가 최지우와의 우정샷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지우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윤아는 "이십년지기 동생, 친구. 늘 변함없는 착한 예쁜이"라고 최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살짝 지난 사진들 보며 모처럼 쉬어가는 일요일 오후"라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윤아와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차림에도 완벽한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로 미녀들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다른 사진 속에서는 최지우가 브이(V) 포즈로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윤아는 영화 '돌멩이'를 촬영했고, 최지우는 백미경 작가의 신작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안방 복귀를 검토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