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연인 김연지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지와 함께 하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상무와 김연지는 서로의 팔짱을 꼭 낀 채 달콤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 유상무는 "그냥 평생 늘 이렇게 같은 곳을 보며 살자. 그거면 더이상 바랄 게 없다"라며 "고맙고 감사해"라고 연인 김연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유상무는 최근 작곡가 김연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함께 음반 작업을 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특히 김연지는 대장암으로 투병하는 유상무의 곁을 변함없이 지키며 사랑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유상무는 최근 "드디어 항암이 끝나고 CT찍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이 없고 깨끗하다는 결과! 몇일동안 엄청 무서웠는데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라고 항암 치료를 무사히 끝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유상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