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이종범, '1회부터 부자상봉'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1.19 18: 21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이 19일 일본 도교돔에서 열렸다.
1회초 한국 공격 1사 주자없는 상황 이정후가 일본 선발 다구치의 공에 몸을 맞고 1루에 출루한 뒤 아버지 이종범 1루 코치의 작전 지시를 듣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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