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이태환, 야반도주 신혜선 막았다...신혜선 가족사 고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1.19 20: 10

이태환이 신혜선의 야반도주를 막았다.
19일 방송된 KBS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우혁때문에 신경 쓰는 지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안은 우혁 몰래 막차를 타고 도망가려한다. 그때 우혁이 나타나고 지안을 붙잡는다.
지안은 "네가 귀찮아서 도망가려 했다"고 한다. 이에 우혁은 "나라도 이런식으로 하면 귀찮을 것 같다. 하지만 네가 이러면 그 사람에게 연락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에 지안은 "뭐?"라고 하고, 우혁은 "그 사람이 너 찾으면 연락하라고 했다"고 한다. 지안은 "절대로 안된다. 연락하지 마라"고 했다. 지안은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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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금빛 내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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