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이재윤의 모함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 이종재) 12회에서는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쓴 변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우성(이재윤 분)은 변혁을 위기로 몰기 위해 그가 뇌물을 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변강수(최재성 분)에게 보여줬다. 이를 본 변혁은 "나 아니다"라며 "누명을 쓴 거다"라고 억울해했다.
변혁은 "억울하다. 정식으로 조사해 달라. 뇌물 받은 걸로 나오면 떠나겠다. 대체 누가 어떤 목적으로 누명을 씌웠는지 밝혀내겠다"고 주장했고 변강수는 "3일 주겠다. 그때까지 못 밝히면 넌 퇴출이다"라고 말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변혁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