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하루 숙박료 천만원 호텔생활 공개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럭셔리 라이프로 돌아왔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궁상 생활을 접고 럭셔리 라이프로 돌아간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2층짜리 대저택 같은 호텔에서 기상했다. 그는 영자 신문을 읽으며 모닝커피를 마시는 것은 물론 거품 목욕까지 하며 럭셔리 라이프를 즐겼다.

이 곳의 하루 숙박료는 900만원에서 1000만원 가까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슬리피를 위한 룸서비스까지 주문해줬다.

하지만 이상민은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 하나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추가 룸서비스 주문도 마다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