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나의 외사친' 윤후·해나, 꽁냥꽁냥 "귀여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20 06: 49

'나의 외사친' 윤후와 해나가 해변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나의 외사친'에서 윤후가 해나 가족들과 서핑을 하러 바다로 향했다.
서핑 초보인 윤후는 해나의 아빠한테 서핑하는 법을 먼저 배웠다. 윤후는 "제가 할 수 있을까요?"라고 걱정했다. 서빙에 도전했지만 연이어 바다에 입수했다.

윤후는 모래 사장에 해나의 이름을 썼다. 해나를 불러 보여주려고 했지만 해나는 관심도 없이 모래바닥에 구멍을 파자고 했다. 이내 두 사람은 바다에서 함께 놀며 꽁냥꽁냥 놀이를 시작했다. 
앞서 학교 수학 수업 시간에서도 윤후는 해나에게 친절하게 답과 풀이를 설명해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화이트보드 하나로도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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