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미 위한 손키스"..AMA, 방탄소년단 예고 영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20 08: 06

'2017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가 시작 2시간을 앞둔 가운데 K팝 그룹 최초로 초대된 방탄소년단의 예고 영상이 전 세계 아미 팬들을 사로잡았다. 
20일(한국시각) 오전 'AMA'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은 차례로 카메라를 향해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지난 5월에 열린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이 톱 소셜아티스트 부문 상을 받고 했던 수상소감이 담겼다. 이는 RM의 목소리. 

당시 RM은 "러브 마이셀프, 러브 유어셀프"라고 외친 바 있다. 'AMA' 측은 이를 강조하며 무엇보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시상식 참석이 미국에서의 데뷔 무대라며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시상식에서 'DNA'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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