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 기은세, 이고은이 sidusHQ의 새로운 동력이 되었다. sidusHQ와 전속 계약을 체결, 다채로운 매력과 역량으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것.
최필립은 지난 2005년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 이후 드라마 '소울메이트', '경성스캔들', '고교처세왕' 등으로 반듯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와 웹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작품과 다양한 캐릭터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기은세는 2007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데뷔, 드라마 '개과천선', '더 뮤지컬', '패션왕'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 세련된 패션 스타일과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으로 회자가 되며 SNS 인플루언서로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sidusHQ의 최연소 배우로 막내가 된 이고은은 2015년 영화 '앨리스 :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으로 데뷔, 드라마 '장밋빛 연인들', '최고의 연인'에 이어 현재 방송중인 '블랙'에서 깜찍한 외모와 똘똘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2017년을 마무리하는 때에 세 배우들이 sidusHQ의 새 식구가 되어 회사 내 분위기가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각 배우마다 지닌 역량이 다채롭고 뚜렷해 향후 매니지먼트의 활동에 다양성이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최필립, 기은세, 이고은 양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sidusHQ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