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뮤지의 UV가 석 달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UV는 21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기습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UV는 지난 8월 13일 김조한 피처링의 '조한이형'을 발표한 지 약 석 달만에 또 한 번 신곡을 내놓을 예정이다.
방송인 유세윤, 가수 뮤지로 구성된 UV는 독특한 레트로 콘셉트의 음악으로 그들만의 독특한 지점을 만들어낸 팀이다.
2010년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데뷔한 뒤 '집행유애', '이태원 프리덤', '조개구이'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슈퍼주니어 신동과 뭉쳐 SM 스테이션 신곡 '메리 맨'을 발표하며 독특한 축가를 만들어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세윤 뮤지의 신곡은 22일 발표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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