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여친 어머니 처음 만날 때? 깔끔해야 해"

방송인 박명수가 여자친구 어머니를 처음 만날 때의 비결을 알려줬다.

박명수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여자친구 어머니와의 만남을 앞두고 고민 중인 한 청취자의 사연을 들었다.

이에 그는 "여자친구 어머니를 처음 뵐 때는 남자가 깔끔해야 한다. 국물 있는 거 허겁지겁 먹고 그러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어머니께 맛있는 음식 사드리고 점수 많이 따시길 바란다"며 기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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