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AMA'가 베트남, 일본, 홍콩 3개국에서 열리는 이유가 공개됐다.
20일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7 MAMA'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김현수 국장은 "아시아 최고의 시상식답게 그에 걸맞은 책임감과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음악시장 규모와 한류 분위기를 고려해서 개최국을 선정했다"며 "일본은 아시아 최대 음악 시장이고 홍콩은 다년간 시상식 노하우가 쌓인 문화 경제의 중심지다. 베트남은 음악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는 나라"라고 설명했다.
'2017 MAMA'는 11월 25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에서 열린다. /comet568@osen.co.kr
[사진]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