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가 일본 AKB48 그룹과 '2017 MAMA'에서 합동무대를 펼친다.
엠넷 김기웅 본부장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7 MAMA'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요코하마 공연 때 우리 걸그룹과 AKB48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KB48은 '프로듀스101'과 일맥상통인 팀이다. 현재도 다양한 자매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국민이 뽑은 아이돌이다. 우리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콜라보레이션 하게 됐다. 우리 아티스트 노래도 한다"고 설명했다.
'2017 MAMA'는 11월 25일 베트남, 29일 일본, 12월 1일 홍콩에서 3개국 개최를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