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의 9번째 플레이어가 공개됐다.
SBS '마스터키'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홉 번째 플레이어 12명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번 '마스터키' 녹화에는 이수근, 전현무,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를 비롯해 김종민, 샤이니 민호 키, 워너원 윤지성, 세븐틴 승관, 라붐 솔빈, 에릭남 등이 출연한다.
'마스터키'는 녹화 전 사전 투표를 통해 1위를 뽑는다. 1위를 차지한 플레이어는 마지막 투표에서 2표를 행사할 수 있는 골드 찬스권을 획득하게 된다. 천사와 악마 플레이어를 찾아 투표를 해야 하는 '마스터키'의 특성상 이 골드 찬스권으로 우승의 향방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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