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이 TV화제성 2위를 차지했다.
JTBC가 11월 3주 중 비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화제가 된 방송사로 나타났다.
20일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 발표에 따르면 JTBC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한 주 간 비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은 방송사로 꼽혔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프로그램 별 화제성 순위에 있어서는 ‘믹스나인’(2위)과 ‘아는 형님’(8위)이 TOP 10에 올랐다. 이외에도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글로벌 스타셰프 고든 램지의 출연이 알려지며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요일 순위에서는 40계단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채널 화제성 상승에 기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