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2' 김인권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에 놀랐다.
20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 김인권-자영, 민경 부녀와 재희와 라온 부자는 뉴질랜드 집에 초대됐다.
김인권은 종이로 유니콘을 만들어서 선물했다. 또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했다. 인권은 뉴질랜드 학부모와 어색한 인사를 나눴지만 이내 보디랭귀지로 친근하게 소통을 시작했다.
자영과 민경은 뉴질랜드 친구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다. 인권은 "직접 만든거야? 되게 맛있어 보인다"고 놀랐다.
같은 반인 찰리가 자영을 말을 직접 걸지는 못하지만 힐끔힐끔 쳐다보며 호감을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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